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오늘 오후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출국했다"면서 "최근 '힐링캠프' 마지막 촬영도 마쳤고,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도 끝났다. 당분간 영국에서 머물며 남편 내조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제작발표회가 언제 열리는지는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 시기가 결정되면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차기작도 결정되면 한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출국 직전 자신의 팬카페 엔젤아이즈에 '감사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한혜진은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넘치는 사랑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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