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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원했던 장백지, 사정봉-저우쉰 열애에 분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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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1:22
2013년 7월 30일 11시 22분
입력
2013-07-30 11:22
2013년 7월 3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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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 저우쉰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의 캐나다 행은 전 남편 셰팅펑(사정봉)과의 재결합이 무산됐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홍콩 HK채널은 지난 2011년 장백지와 이혼한 사정봉이 지난해 말 저우쉰과 뜨거운 관계라고 보도했다.
저우쉰은 현재 사정봉과 같은 아파트 위아래층에 살면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 또 저우쉰은 사정봉과 함께 하기 위해 중국에서 홍콩으로 거처까지 옮겼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장백지는 그간 사정봉과의 재결합을 원해왔다. 때문에 사정봉과 저우쉰의 관계는 알고 있던 지인들도 그간 입을 다물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사정봉과 저우쉰의 관계를 알게 된 장백지가 분노, 두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떠날 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장백지는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사정봉과 저우쉰, 장백지 등은 아무런 대응이 없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사진 출처|영화 '최후의 결전' '공자-춘추전국시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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