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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당분간 육아에 전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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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9:42
2013년 7월 30일 19시 42분
입력
2013-07-30 19:42
2013년 7월 30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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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쥬니(27)가 득남했다.
쥬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쥬니가 30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자연분만으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쥬니는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하며 연기활동은 잠시 쉴 계획이다.
앞서 쥬니는 지난 2012년 12월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서 임신사실을 밝혔다. 쥬니는 이어 같은 달 1년여 동안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사업가과 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쥬니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쥬니 득남, 축하합니다", "쥬니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쥬니 득남, 비공개 결혼했었구나", "쥬니 득남, 깜짝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니는 2008년 데뷔 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울랄라 부부',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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