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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의정 “수술 후 체중 20kg 늘어… 다이어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1 10:52
2013년 7월 31일 10시 52분
입력
2013-07-31 10:20
2013년 7월 3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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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우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의정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수술 후유증으로 급격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현재 10kg 감량한 상태다. 2년 전 주말드라마 종영 후 몸에 이상이 생겨 큰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이의정은 “지금 상태는 상체가 많이 뚱뚱한 상태다. 고관절에 하중이 생겨 인공관절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더라. 앞으로 7~8kg을 더 빼야한다. 고관절 수술을 받고 인공관절을 꼈다. 수술 후 늘 누워 있다보니 체중이 20kg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의정 근황’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 “오히려 더 예뻐진 거 같아”, “이의정 빨리 연기활동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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