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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더 젊어지는 동안 외모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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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22:00
2013년 7월 31일 22시 00분
입력
2013-07-31 22:00
2013년 7월 31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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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을 맡고 있는 미국 여배우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비앙카 라슨 대단하네. 17년째 17살 역할.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34세의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으로 1995년부터 2012년까지 17년간 소녀 역을 연기해왔다.
17년째 17살 역할을 접한 누리꾼들은 “17년째 17살 역할, 저것도 능력이다” “17년째 17살 역할, 엄청난 동안이다” “17년째 17살 역할, 나이를 거꾸로 먹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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