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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턱뼈 부러지고 손톱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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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2:09
2013년 8월 1일 12시 09분
입력
2013-08-01 10:33
2013년 8월 1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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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언론시사회에서 손현주는 “작품마다 부상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손현주는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다”며 “연극을 하다가 턱뼈가 부러졌고, 지금도 턱 안에는 빼지 않은 철심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발음을 똑바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손현주는 “2005년에는 다리가 부러졌다. 이번에는 되도록이면 다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세 손가락을 창틀에 찧었다”며 “가운데 손가락이 나간 것 같았다. 조그만 읍내 병원에 갔는데 손이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손톱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몸 조심하세요”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열정이 대단하다”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연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어릴 적 사라졌던 형이 살던 집에 찾아간 성수(손현주 분)가 각 집에 표시된 의문의 마크를 보게 되고, 가족의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오는 8월 14일 개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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