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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닉쿤 윤아 50년후 공개…늙어도 예쁠 것 같은 아이돌 1위 위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1 20:14
2013년 8월 1일 20시 14분
입력
2013-08-01 20:14
2013년 8월 1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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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스포츠동아 DB/아래·YSTAR 제공)
닉쿤 윤아의 50년 후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아이돌의 50년 후 모습을 미리 보는 시간을 마련, 가상 사진을 통해 '늙어도 예쁠 것 같은 아이돌' 랭킹을 선정했다.
50년후 가상 사진에서 1위를 차지한 남자 아이돌은 그룹 2PM의 닉쿤. 닉쿤 50년 후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늙어도 눈이 지금처럼 예쁠 것 같다"고 말하며 1위로 꼽았다. 2위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1위로는 소녀시대 윤아가 선정됐다. 윤아 50년후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윤아는 지금 너무 예뻐서 늙으면 속상하겠다. 늙어도 예쁘다"고 말했다.
윤아에 이어 2, 3위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포미닛의 현아가 차지했다. 현아 50년후 사진을 본 남성들은 "현아는 늙어도 섹시할 것 같다"고 평했다.
'늙어도 예쁠 것 같은 아이돌' 1위인 닉쿤 윤아의 50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윤아 50년 후, 주름살만 늘었을 뿐" "닉쿤 50년후, 여전히 미남일세" "닉쿤 윤아 50년후, 변함없는 미모지만 그래도 안 늙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2일 오후 3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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