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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사과,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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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14:30
2013년 8월 3일 14시 30분
입력
2013-08-03 14:28
2013년 8월 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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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 사과’
배우 이종석이 팬사인회 취소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 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 주길 바라”라고 사과했다.
이어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우리 우빈이 얼굴 보니 좋구먼! 우리도 그룹으로 활동할까?”라고 덧붙였다.
‘이종석 사과’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사진 공개해주니 고맙네”, “이종석 사과까지? 참 멋지다”, “알았어. 다음에 꼭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이종석은 지난 2일 부산 서면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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