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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힐링캠프, 19금 폭로… “평소 야한 농담 즐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1:33
2013년 8월 5일 11시 33분
입력
2013-08-05 09:42
2013년 8월 5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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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유재석 힐링캠프’
가수 이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이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면서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에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 말해 이적과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적은 “유재석 씨는 입에 담지도 못하겠다”면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씨는 힐링캠프에 언제 출연하나요?”, “이적하고 유재석이 절친이었네?”, “이적 유재석에 묻어가려는 것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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