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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이보영 언급, 발 마사지까지? “지성 질투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4:49
2013년 8월 5일 14시 49분
입력
2013-08-05 09:40
2013년 8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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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보영과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촬영할 때 (이보영이)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며 “메뉴는 매일 다르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도 있다. 직접 싸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나가 요즘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 이렇게 물어보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슬기는 “이종석씨도 상응하는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종석은 “요즘에는 발마사지를 해드린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지성이 질투하겠다”, “ 발마사지는 좀 그렇다”, “들어보니 정말 가까운 사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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