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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준수 성빈 질투… “우리 아빠야! 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1:08
2013년 8월 5일 11시 08분
입력
2013-08-05 09:43
2013년 8월 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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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준수가 성동일 딸 성빈을 질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2탄’을 꾸며 기존 멤버들과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이 출연했다.
이날 첫 출연한 성빈은 이종혁의 목에 매달리며 애교를 부렸고 이종혁은 목마를 자주 태워줬다.
이를 보고 있던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고 이종혁은 “왜 하지마? 질투나?”라고 능청스럽게 묻자 준수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준수 성빈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성빈 질투, 귀엽다” “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 인기 만점이네” “준수 성빈 질투,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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