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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폭풍 흡입, ‘먹방’ 처음이 아니었네…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3:27
2013년 8월 5일 13시 27분
입력
2013-08-05 13:23
2013년 8월 5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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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수애 폭풍 흡입’
배우 수애가 KBS2 ‘1박2일’에 출연해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수애의 ‘먹방’ 포착 장면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수애는 ‘1박2일’ 멤버들과 함께한 바캉스에서 요리대결을 펼친 뒤 자신이 만든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며 허기진 배를 달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수애의 ‘먹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수애 폴풍 흡입 장면에 과거 SBS 드라마 ‘야왕’의 한 장면을 떠올려 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는 ‘야왕’에서 주다해 역으로 출연해 “나 배고파 죽겠어. 먹을 거 없어?” 라며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주다해의 야욕을 식탐에 비유해 보여준 장면으로 광기에 가까운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수애 폭풍 흡입’ 장면에 대해 “내숭 없어서 좋다”, “수애 폭풍 흡입 처음이 아니었네”,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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