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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이효리 ‘유고걸’로… “화끈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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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13:52
2013년 8월 5일 13시 52분
입력
2013-08-05 13:50
2013년 8월 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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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SBS ‘인기가요’ MC 신고식으로 이효리의 ‘유 고 걸’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아이유에 이어 새로운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가진 민아는 이효리의 ‘유 고 걸’로 신고식을 치르며 자신의 MC 데뷔를 알렸다.
민아는 인기가요 신고식에서 짧은 멜빵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무대 후 MC 자리에 선 민아는 “너무나 바랐던 자리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화끈하네!”, “민아 MC 잘 보더라”, “인기가요가 더욱 상큼해진 듯”,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으로 ‘유 고 걸’ 불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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