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코’ 임지연, 세 번의 이혼…“멸종된 도도새 같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4:24
2013년 8월 5일 14시 24분
입력
2013-08-05 14:10
2013년 8월 5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의 임지연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임지연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1987년 일본의 사업가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남편은 일본의 부동산 재벌이었다. 그와 이혼 후 임지연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더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멸종된 ‘도도새’와 자신의 인생을 비교했다. 임지연은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이 없는 섬에서 도도새는 날아다닐 이유가 없어져 결국 퇴화했다. 하지만 이후 섬에 인간이 손길이 닿자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멸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온실 속 화초처럼 살게 돼 주체성이 없어졌다. 나 나름대로의 끼와 열정이 있었는데, 이것을 분출할 출구가 있었더라면 더 좋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기가 전부는 아니다”, “스스로 많은 아픔 겪은듯”, “유명인은 외로움과 비례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총 3억 원의 비용이 든 결혼식에 대해 전했다. 또 전남편으로부터 고급 외제차와 강남 빌딩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르포]“24년간 행복을 주고 떠난 딸”… 무안 여객기 참사 49재
두쪽난 광주 “즉각 복귀” vs “반국가 세력”…전국이 탄핵 찬반 집회로 몸살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