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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정찬성 ‘부상 투혼’, 울컥해서 못보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5 17:00
2013년 8월 5일 17시 00분
입력
2013-08-05 15:27
2013년 8월 5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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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예빈, 정찬성 응원/미투데이
방송인 강예빈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의 쾌유를 빌었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의 정찬성 선수 빨리 회복하길 기도해요. 힘내요"라며 "어제 너무 잘 싸웠어요. 정말 멋져요! 다시보기를 못 보겠어요. 울컥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예빈은 주먹을 쥐고 응원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정찬성의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정찬성은 4일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한국인 최초로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패하고 말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정찬성 응원, 훈훈하네요", "강예빈 정찬성 응원, 부상 금방 나을 듯", "강예빈 정찬성 응원, 마음도 곱네요", "강예빈 정찬성 응원, 진짜 힘 나겠다", "강예빈 정찬성 응원, 같이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해 UFC에서 라운드 횟수를 알려주고 대회를 홍보하는 '1대 옥타곤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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