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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김우빈 디스 ‘어좁이 VS 얼큰이’ 비율대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6:34
2013년 8월 5일 16시 34분
입력
2013-08-05 16:30
2013년 8월 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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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김우빈 디스
배우 이종석이 방송에서 김우빈 디스(disrespect의 줄임말, 타인 폄하를 일컫는 신조어) 발언을해 화제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의류 화보 촬영 중인 이종석과 박신혜를 만나 인터뷰한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과거 탤런트 김우빈이 “내가 이종석보다 어깨도 넓고 키도 크다”고 디스 발언 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종석의 심기를 자극했다.
그러자 이종석은 “김우빈이 나보다 어깨가 넓은 만큼 내가 얼굴이 더 작다”고 김우빈 디스를 받아쳤다.
또 박슬기가 “그럼 박신혜와 김우빈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자, “남자하고 여자하고 뭘 이런 걸 하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신혜는 “남자친구 중엔 김우빈 씨하고, 여자친구 중에선 나 하면 되잖아”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뉴스팀
이종석 김우빈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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