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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힐링캠프 “이적, 야한 농담 즐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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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17:06
2013년 8월 5일 17시 06분
입력
2013-08-05 17:06
2013년 8월 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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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힐링캠프’
가수 이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유재석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적이 게스트로 했다. 이날 녹화에는 깜짝 등장한 유재석이 이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에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 덧붙여 이적과 김제동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적은 “유재석 씨는 입에 담지도 못하겠다”면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유재석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힐링캠프, 게스트로는 안 나오나?”, “유재석 힐링캠프, 노래도 같이 하더니 절친이네”, “유재석 힐링캠프, 이적이 작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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