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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녕하세요’ 김예림 광희에 노안 굴욕, “5살 많아 보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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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20:41
2013년 8월 5일 20시 41분
입력
2013-08-05 20:41
2013년 8월 5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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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녕하세요 KBS2
가수 김예림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에게 '노안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김예림과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 시완, 동준, 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예림은 광희에게 노안 굴욕을 당했다고 속상해했다.
김예림은 "광희 선배님이 나이를 묻길래 20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며 노안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전했다.
그러자 광희는 "처음 김예림을 보고 25살 인줄 알았다. 20살 인줄은 몰랐다"고 김예림이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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