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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적 부인 “술 덕분에 연결된 사이”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6 10:08
2013년 8월 6일 10시 08분
입력
2013-08-06 10:08
2013년 8월 6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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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적 부인은 그의 노래 '다행이다'의 주인공.
이적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인과의 첫 만남을 들려줬다.
이적은 "첫 눈에 반하지 않았고 두 번 째 만났을 때 반했다. 굉장히 친한 친구 부인의 동생이다. 원래 이 부부랑 친해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동생이 와도 되냐고 묻더라. 나야 고마웠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왔는데 아예 관심이 없어서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었다"며 "그러곤 이 부부는 외국으로 가버리고 만날 일이 없었다. 근데 그 후 가수 김현철이 형수 친구들과 모임에 불러서 갔더니 아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적은 "다 헤어지고 아내랑 다른 후배랑 셋이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는데 말이 정말 잘 통했다. 속으로 '결혼을 한다면 이 여자랑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근데 같이 술을 먹은 후배도 아내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다음날 술을 먹고 전화로 고백을 했는데 아내가 '알았다'고 하더라"며 "근데 만취해서 고백한 사실을 잊어버릴 것 같아 메모를 했다. 정말로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그 메모를 발견하고 환호를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이 부인과 어떻게 연결됐는지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이적 부인 그렇게 만났구나", "이적 부인, 김현철 아니었으면 결혼 못 했을 듯", "이적 부인, 노래 주인공이러더니 그런 사연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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