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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이적, 야한 농담 즐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6 11:32
2013년 8월 6일 11시 32분
입력
2013-08-06 11:05
2013년 8월 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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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SBS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해 이적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가수 이적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절친인 이적을 응원하기 위해 유재석은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유재석은 “이적의 지적인 이미지는 거짓”이라며 “평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적이 평소 야한 농담을 즐기면 거기에 김제동이 기름을 붓는다. 외로움에 사무친 한을 야한 농담으로 승화시킨다. 또 김제동은 ‘김야동’으로도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힐링캠프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힐링캠프, 이적과 정말 친한듯” “유재석 힐링캠프, 너무 웃기다” “유재석 힐링캠프, 한 번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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