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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소지섭 아역, “유승호와 싱크로율 100%… 놀랍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6 13:37
2013년 8월 6일 13시 37분
입력
2013-08-06 13:36
2013년 8월 6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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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 팩토리 제공
‘엘 소지섭 아역’
인피니트 엘이 소지섭의 아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엘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소지섭은 쇼핑몰 사장인 주중원 역을 맡았다. 중원은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인물. 엘은 중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 긴장감 넘치는 극의 전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지난 5일 제작사 측은 어린 중원의 납치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스틸컷에서 엘은 소지섭과 닮은 외모를 자랑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엘 소지섭 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와 싱크로율 100%… 놀랍네!”, “나는 유승호인 줄 알았다. 셋이 닮았네”, “엘 소지섭 아역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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