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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광희 김예림 돌직구 “스물 댓살 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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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7:11
2013년 8월 6일 17시 11분
입력
2013-08-06 14:58
2013년 8월 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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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김예림 돌직구’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가수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시완, 동준, 준영과 김예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예림에게 “막말 들어본 적 있냐”며 물었고 이에 김예림은 “아까 광희 선배님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내게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스무 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랐다”고 광희로 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광희는 “한 스물댓살 정도 된 줄 알았다. 스무 살인 줄 정말 몰랐다. 너무 성숙해보여서 그랬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김예림 돌직구, 광희 요새 빵빵 터진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 너무 웃긴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 성숙한 얼굴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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