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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정은 폭풍성장, “대장금 홍시소녀 맞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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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5:05
2013년 8월 6일 15시 05분
입력
2013-08-06 14:59
2013년 8월 6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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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트위터
‘조정은 폭풍성장’
아역배우 조정은이 ‘폭풍 성장’했다.
이준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조정은 양. 고생 많았어요. 열연을 보여주셨는데… 어느 장면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조정은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정은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어린 장금이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조정은은 “홍시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라는 대사로 사랑받은 바 있다.
‘조정은 폭풍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장금 홍시소녀 맞아?”, “조정은 폭풍성장 대박”, “조정은 예쁘게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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