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틸다 스윈튼이 지난 5월 25일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틸다 스윈튼이 출연한 한국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제이미 벨, 이완 브렘너 등이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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