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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출산 한 달 만에 30kg 감량, “따라하지 마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7 10:10
2013년 8월 7일 10시 10분
입력
2013-08-07 10:05
2013년 8월 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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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배우 이파니가 지난 6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파니는 ‘국물 다이어트’가 30kg 감량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파니는 이번 영화에서 플레이보이지 모델 출신의 에스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 이파니 역을 맡아 실제 이미지를 토대로 연기했다.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30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이파니 30kg 감량, 정말 저렇게 따라하다간 건강 해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아티스트 봉만대 스틸컷 (이파니 30kg 감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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