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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50kg 감량, “8XL→2XL 사이즈 입어” 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8 09:30
2013년 8월 8일 09시 30분
입력
2013-08-07 16:40
2013년 8월 7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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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빅죠 150kg 감량’
가수 빅죠가 150kg 감량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초등학생 비만 3인방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빅죠는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찾아와 응원의 한마디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묻는 아이들에게 “똑같다.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80kg을 육박하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과거 자신이 입었던 티셔츠와 바지를 공개,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빅죠는 “원래 8XL 사이즈를 입었지만, 지금은 2XL 사이즈를 입는다”며 웃어 보였다.
‘빅죠 15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사람이 달라 보인다”, “정말 힘들었겠다”, “빅죠 150kg 감량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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