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귀신보는 형사 처용’서 ‘여고생 귀신’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7일 20시 38분


사진제공=전효성/TS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전효성/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7일 케이블채널 OCN에 따르면 전효성은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로 캐스팅 됐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지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 분)이 괴담 속에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수사극이다. 극중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오지호의 곁을 맴돌며 조력자로 나선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신보는 형사 처용' 여고생 귀신 역의 전효성,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 여고생 귀신 역의 전효성, 잘 어울릴 것 같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 여고생 귀신 역의 전효성, 본방 사수하겠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 여고생 귀신 역의 전효성, 대박나길 바란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 여고생 귀신 역의 전효성, 연기돌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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