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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민아, 눈물연기 호평… 연기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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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1:29
2013년 8월 9일 11시 29분
입력
2013-08-09 10:45
2013년 8월 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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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주군의 태양'
‘주군의 태양 민아’
걸스데이 민아가 ‘주군의 태양’에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민아는 귀신 에피소드의 여고생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민아는 눈치 없는 친구를 떼어내기 위해 매몰차게 대하는 얄미운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민아는 앳된 외모와 함께 빼어난 눈물연기로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주군의 태양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연기 잘하네?”, “민아 새로운 연기돌로 등극할까?” “주군의태양 민아 나와서 깜짝 놀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군의 태양’에는 민아 외에도 인피니트 엘, 배우 김상중 등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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