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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타 “탈모약 복용 중, 남성기능 저하 걱정” 고민 토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0 11:52
2013년 8월 10일 11시 52분
입력
2013-08-10 04:09
2013년 8월 10일 0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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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타가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며 남자로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와 강타는 탈모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탈모 클리닉을 찾았다.
탈모 클리닉 의사는 "의학적 치료는 먹는 약에서부터다"고 설명했고 강타는 "과거 하루에 탈모약을 한 알씩 복용했다. 약이 남성의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얘기 때문에 지금은 이틀에 한 알씩 먹는다. 그런데 이 얘기가 근거 있느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의사는 "부작용은 100명 중 1~2명이고 약을 끊으면 없어진다"고 말하며 강타와 김광규를 안심시켰다.
강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중국 사극에서 황제 분장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M자 탈모가 진행됐다"고 털어놨다.
강타 탈모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타 탈모 고민, 전혀 그렇게 안 보였는데 속상하겠다" "강타 탈모 고민, 남성 기능 저하 얘기 들은 적 있다" "강타 탈모 고민, 아직 젊은데 고민이 많겠다" "강타 탈모 고민, 김광규가 더 고민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이날 전 여자친구가 현재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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