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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꾀꼬리 자매, 이승철도 극찬! “대체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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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12:10
2013년 8월 10일 12시 10분
입력
2013-08-10 12:07
2013년 8월 10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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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슈스케5 자매’
Mnet ‘슈퍼스타K5’의 자매 도전자가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지역예선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지역 예선에 도전한 이기름 이푸름 자매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관심을 받았다.
슈스케5 자매 이기림 이푸름은 걸그룹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독설가인 이승철은 이들의 노래에 “특히 언니 기림양이 노래를 잘한다. 동생 푸름이는 약간 소극적이다”며 극찬했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슈스케5 자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래 정말 잘한다”, “웬만한 가수보다 잘 하는 거 같다”, “슈스케5 자매 우승후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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