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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강승윤, 거친 남성적 매력 넘치는 록 스피릿 과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1 16:36
2013년 8월 11일 16시 36분
입력
2013-08-11 16:26
2013년 8월 11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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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강승윤
인기가요 강승윤
강승윤이 남성적인 거친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강승윤은 11일 걸스데이 민아, 엑소 카이,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강승윤은 강렬한 록 창법으로 신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열창했다. 강승윤은 팔을 드러낸 흰색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깔끔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몸 곳곳에 새겨진 타투가 록커다운 포스를 더했다.
'와일드 앤 영'은 YG의 특급 프로듀서 테디의 곡으로, 강승윤의 거친 보이스와 당돌한 젊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2NE1, 비스트, f(x), 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제국의아이들, B.A.P, EXO, 빅스타, 테이스티, 강승윤, 임정희, 이지안, Say yes,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강승윤 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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