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딸 공개,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소녀 ‘아빠와 얼마나 닮았을까’

뮤지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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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뮤지가 딸을 공개했다.

뮤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호 자꾸 아빠 칫솔 훔쳐가. 6개째 훔쳐갔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올렸다.

뮤지 딸은 소파에 올라가 양손에 노란색과 파랑색 빨대를 각각 들고 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핀까지 꽂은 뮤지 딸은 미소를 자아낸다. 뮤지와 닮은 듯 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예쁜 뮤지 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가 딸을 공개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 딸 공개 귀엽다", "뮤지 딸 공개 사랑스럽다", "뮤지 딸 공개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UV라는 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대모사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