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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터프가이 변신, “으악~ 나 화났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2 11:08
2013년 8월 12일 11시 08분
입력
2013-08-12 10:54
2013년 8월 1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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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민율 터프가이’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농촌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형제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은 자두팔기 연습을 위해 윤후네 집을 찾았다.
김민율은 윤후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냉수로 머리를 적시는 모습을 지켜봤다. 윤후가 터프한 야성미를 선보이자 민율이도 “나도 할래”라고 말했다.
민율이는 후의 모습을 따라하려는 듯 “으악 화났다!”, “화났어?”를 연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터프가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 이 꼬맹이 너무 귀여워”, “말투 진짜 대박이다”, “민율이는 형아들 잘 따라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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