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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몽유병 고백, “일어나면 베란다에 있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2 11:32
2013년 8월 12일 11시 32분
입력
2013-08-12 11:24
2013년 8월 1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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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정은지 몽유병’
에이핑크 정은지가 몽유병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B1A4 산들, 에이핑크 정은지 등이 출연해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정은지는 “특이한 잠버릇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어릴 때부터 몽유병 기질이 있었다.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일어나면 베란다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B1A4 산들은 “자기 전 옆에 머리카락이 긴 분이 있어야 잘 잔다. 머리카락을 꼬면서 자는 버릇이 있다”고 특이한 잠버릇을 밝혔다.
‘정은지 몽유병’에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산들 잠버릇이 더 충격적이다”, “정은지 몽유병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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