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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윤후, 민율 향해 돌직구 날려…“너 공부 싫어하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2 16:44
2013년 8월 12일 16시 44분
입력
2013-08-12 16:42
2013년 8월 1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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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민율 돌직구.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이에게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자두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자신의 손으로 수확한 자두를 팔기위해 판매 전략을 세우는 장면도 등장했다.
특히 자두팔기 미션에서 한 팀이 된 윤후와 민율이는 아빠 윤민수의 가르침에 따라 자두팔기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민율이가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개구리를 데리고 놀거나 딴 짓을 하자 윤후는 “너 민국이 형이랑 비슷한 것 같다”며 “너 공부 싫어하지?”라고 귀여운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윤후는 “민국이 형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엄마가 ‘공부하고 먹어’라고 해서 라면을 포기했다”라며 “그 말은 공부하기 싫다는 거지?”라고 나름의 논리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민율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윤후 민율 돌직구, 너무 귀여워”, “윤후 민율 돌직구, 아직 어리잖아~ 윤후야”, “윤후는 공부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아빠 어디가’(윤후 민율 돌직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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