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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초호화 캐스팅’ 한재림 감독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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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7:41
2013년 8월 12일 17시 41분
입력
2013-08-12 17:36
2013년 8월 12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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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 등 출연진이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관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김혜수, 백윤식, 송강호, 이정재, 이종석, 조정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관상’은 내달 11일 개봉 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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