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양이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쩜 이리 귀요미들인지. 너무 사랑스럽네요"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는 최즌 촬영차 일본을 방문,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역배우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 활약을 해온 세 소녀들이 다 함께 모인것은 브라운관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세 아역 배우들은 데뷔 이후부터 친분을 유지하며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다.
김유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신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사진=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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