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헌은 푸른 셔츠에 흰색 바지, 이민정은 핑크색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이었다.
현장에는 취재진을 비롯해 팬들이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들은 몰디브로 열흘 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앞서 두 사람은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행복하길 바랄게요",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몰디브라니 부럽다",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멋진 커플이다",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달콤한 허니문 보내길 바래요",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몰디브는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장관을 이뤄 '지상낙원'이라 불리며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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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0:39:39
가라 앉는다고 한지 언젠데 아직도 그 섬이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