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시청률, 주원 연기력 호평… “1위 자리 굳히나?”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8월 13일 09시 58분


출처= KBS2 '굿 닥터' 갈무리
출처= KBS2 '굿 닥터' 갈무리
‘굿 닥터 시청률’

배우 주원이 출연한 ‘굿 닥터’의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굿 닥터’는 전국시청률 1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SBS ‘황금의 제국’과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각각 10.0%, 9.1%에 머물렀다.

‘굿 닥터’에서 주인공 박시온 역을 맡은 주원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굿 닥터’의 스태프는 “주원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주원은 ‘굿 닥터’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다”면서 “또래 배우 중 최고의 연기력을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굿 닥터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연기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네!”, “나이에 비해 정말 연기력이 좋은 듯”, “황금의 제국도 재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