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끝판왕’ 전효성, 오지은 못지 않은 에너제틱 볼륨몸매 발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3일 13시 47분


전효성
전효성 속옷화보

아이돌 최고의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속옷 업계 '끝판왕'으로 자리잡은 시크릿 전효성이 최근 공개된 속옷 화보에서 에너제틱한 가을 숙녀로 변신했다.

이너웨어 업체 예스(Yes')는 13일 전효성의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예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감성'을 '에너지틱 (Energetic)' 콘셉트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감성을 표현해냈다는 후문.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숏팬츠 차림으로 특유의 글래머 몸매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전효성의 상큼한 미소에 어울리는 깜찍한 리본과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포인트.

예스 측은 "전효성 특유의 사랑스런 에너지는 예스의 콘셉트와도 완벽히 부합한다. 지난 시즌 전효성과 함께 선보인 제품들이 연이어 완판됐다. 올해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전효성 화보 사진제공=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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