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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빠빠빠, “박자 놓쳐도 홍일점이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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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0:26
2013년 8월 14일 10시 26분
입력
2013-08-14 10:21
2013년 8월 14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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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수영 미투데이
‘김소연 빠빠빠’
배우 류수영과 김소연이 크레용팝 ‘빠빠빠’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 댄스를 추진 중입니다. 점핑점핑. 우리는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백승훈, 정인기, 김재만, 안용준, 김소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5기통 춤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류수영 빠빠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 우리도 민망하네요”, “즐겁게 촬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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