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엄정화 셀카 사진 공개, “‘말해줘’ 피처링 퉁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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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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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엄정화.

가수 이현도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도는 “SBS 추석 특집 프로. 우리 누나 같은 정화 누나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이제 ‘말해줘’ 피처링 해준거 퉁 칩시다”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현도와 엄정화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항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1997년 이현도가 작곡한 지누션의 ‘말해줘’ 피처링을 엄정화가 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도 엄정화 친분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90년대 대단했던 두 사람! 포스가 여전하다”, “두 사람 정말 다정해 보여”, “이현도 엄정화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이현도 트위터(이현도 엄정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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