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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성형 고백, “두 곳 정도 성형, 자연미인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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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0:59
2013년 8월 14일 10시 59분
입력
2013-08-14 10:56
2013년 8월 1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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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성형 고백
방송인 박은지가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는 성형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라이프 멘토로 활약 중인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 중독으로 빠지지 않기 위한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MC 주영훈이 “요즘에도 성형에 관심을 두고 있냐”는 질문에 박은지는 “오래전 두 곳 정도 손을 댄 이후 성형을 끊었다”며 “이제 나는 자연미인이 아닌 자연스러워진 미인이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노현희는 “친구 따라서, 유행을 따라서 수술 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누구인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박은지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은지 성형 티 난다”, “박은지 이제 자연스러운 미인이다”, “성형 중독은 조심”, “박은지 성형 이제 그만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l MBC퀸 ‘토크콘서트 퀸’ (박은지 성형 고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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