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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폭탄발언… “샘해밍턴 자손 남기겠다”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6:50
2013년 8월 14일 16시 50분
입력
2013-08-14 13:52
2013년 8월 1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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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제공
‘클라라 폭탄발언’
배우 클라라가 폭탄 발언했다.
클라라는 14일 방송되는 QTV ‘어럽쇼!’의 게스트로 출연해 ‘클라라의 순위 매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지구상에 MC 6명만 남았다면 누구의 자손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클라라는 샘해밍턴을 1위로 꼽았다.
클라라는 “샘해밍턴이 외국인이라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며 “샘은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정형돈에 대해 “게을러 보인다. 예전에 방송에서 가상 결혼 생활하시던 게 인상에 남았다”고 독설했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하는 QTV ‘어럽쇼!’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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