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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뮤지컬 신화 재도전, 14일 ‘엘리자벳’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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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5:53
2013년 8월 14일 15시 53분
입력
2013-08-14 15:52
2013년 8월 14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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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동아닷컴DB
그룹 JYJ의 김준수가 뮤지컬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신화에 도전한다.
김준수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첫 무대에 선다. 지난해 초연 당시 맡았던 ‘죽음’ 역을 다시 연기하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자신의 출연 분량인 14회 전체 티켓을 일찌감치 팔아치웠다.
김준수는 지난해 ‘엘리자벳’으로 티켓파워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은 김준수는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초연 때보다 더욱 깊어진 ‘죽음’ 역을 관객 앞에 펼쳐 보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출연 공연의 전석 매진에 이어 제작사가 추가로 판매한 시야장애 좌석까지 모두 팔려 총 3만 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도전한 뒤 이듬해 ‘천국의 눈물’로 실력을 쌓았다. ‘엘리자벳’ 역시 초연과 앙코르 모두 전석 매진을 이뤄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더욱이 김준수가 뮤지컬을 통해 국내 주요 극장 3곳을 석권한 점도 눈에 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로 세종문화회관, ‘천국의 눈물’로 국립극장, 이번 ‘엘리자벳’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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