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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회식사랑, “그 날은 정말 놓치기 아까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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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7:36
2013년 8월 14일 17시 36분
입력
2013-08-14 17:30
2013년 8월 1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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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화신' 갈무리
‘홍은희 회식사랑’
배우 ‘홍은희 회식사랑’이 공개돼 화제다.
홍은희는 지난 13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유독 회식사랑에 유별난 풍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홍은희는 “충동적으로 회식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장치가 다 돼 있다 싶은 날에만 그렇다”면서 “그 날은 정말 놓치기 아깝다”고 회식사랑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선은 “그럼 오늘 같이 회식할까요?”라고 제안했고 홍은희는 “낮부터?”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은희 회식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킹맘들은 홍은희 마음 이해할 듯”, “홍은희도 김희선만큼 만만치 않네”, “유준상이 보면 빵 터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의 금술 비결에 “서로의 노예가 되는 ‘복종의 날’이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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