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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정민 득남…아내 타니 루미코, 3.64kg 건강한 셋째 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4 17:57
2013년 8월 14일 17시 57분
입력
2013-08-14 17:57
2013년 8월 14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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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민 트위터)
가수 김정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으로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한 건강한 셋째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며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정민은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예요"라며 "지인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자!"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정민은 이날 오전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 사진을 올리며 "셋째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트친 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 축하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김정민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민 득남, 타니 루미코 씨 고생하셨어요" "김정민 득남, 셋째 아들까지 든든하겠다" "김정민 득남, 타니 루미코와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김정민 득남, 타니 루미코 씨와 득남 정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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