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송승헌의 소속사에 따르면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영화 외에도 송승헌은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 제안을 받아 차기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군 대령이 부하의 아내를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앞서 김대우 감독은 영화 '방자전', '음란서생' 등 관능적인 작품을 연출해 '인간중독'에서도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송승헌은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출연 기대된다",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색다른 모습이 될 듯",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19금 멜로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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