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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끄러운 이준수, 아빠 뒤에 쏙 ‘엄마 미소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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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7:43
2013년 8월 15일 17시 43분
입력
2013-08-15 17:42
2013년 8월 15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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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군이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나는 생각 한글’ 행사에 참석해 부끄러워하며 아빠 뒤에 숨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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