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MC 소감, “천군만마 얻은 기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5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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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유리 '힐링캠프' MC/SBS
사진제공=성유리 '힐링캠프' MC/SBS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MC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한혜진이 하차한 자리에 투입됐다.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의 첫 녹화를 마쳤다.

성유리는 "처음 진행해보는 토크쇼이기에 부담도 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유리는 "MC 이경규 선배님, 김제동 오빠가 옆에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라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MC 도전 축하한다", "성유리 MC가 처음이라 긴장했겠다", "성유리 좋은 MC가 되길 바란다", "성유리 MC 도전 색다른 시도다", "MC 성유리의 활약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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